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조선시대 최고 예언가 남사고의 격암유록에 대한 내용을 보게 되었다. 지금 대한민국 땅에 정도령이라고 부르는 성인이 출현한다는 메시지다. 이곳저곳에 올라온 많은 내용들을 며칠째 보고 있다. 남사고 선생님의 격암유록에서 “말세에 정도령이 등장하나, 어리석은 사람들은 이 성군을 보고도 알지 못하니 안타깝다.” “천 마리의 닭 가운데 봉이 한 마리 있으니, 어느 분이 거룩한 성인이며 진실한 성인일까? 참된 성인 한 분을 알려거든 소 울음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들어가라.” 단학의 명인 봉우 권태훈 선생님의 예언 “대도인은 청마대운을 가지고 온다. 청마는 갑오년을 의미한다.” “인류문명의 주도권을 우리나라로 가져오게 된다. 문명의 주도권을 미국 등 서양문명으로부터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한 동..
전통방식으로 메밀묵 만들기 묵중에 최고는 메밀묵인 것 같다. 메밀묵 하면 어릴 때 추억이 떠오른다. 겨울엔 항상 엄마가 메밀묵을 한대야씩 만드셨다. 참으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남아있다. 전통방식으로 만든 어렸을 때 먹었던 음식이 그립다. 그때 생각이 나서 메밀묵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전화로 엄마에게 물어보니 엄마도 눈대중으로 묵을 만드셨기 때문에 정확하게 물의 양을 말씀하시지 못하셨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따라서 만들었더니 실패였다. 물의 양이 맞지 않았다. 아무리 검색을 해도 정확한 물의 양이 나와있는 곳은 없었다. 물의 양을 조절하면서 5번 정도 만들어보고 성공했다. 전통방식으로 만든 메밀묵은 10번 만들었다. 주위에 칭찬도 받았다. 만들어서 파는 메밀묵보다 더 맛있다고 칭찬해 주셨다. ..
일주일에 한두 번씩 부부 싸움하는 이웃이 있다. 그냥 말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집안 물건을 부수고 소리치고 이웃에 싸우는 소리가 다 들린다. 우연히 그 집 부인을 만나게 되었다. 종교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천주교라고 한다. '요즘 많이 힘드시죠.'라고 운을 떼었더니 마음이 맑은 사람 같았다. 보통 친하지 않은 사람이 이렇게 질문을 하면 화를 내거나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볼 텐데 '네 힘들어서 뭐 좋은 게 없나 하고 찾아보고 있어요.'라고 한다. 그래서 방생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방생을 하시면 마음이 편안하고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라고 전하고 방생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알려주었다. 시간이 흘러 한 달 후 그 부인을 또 만나게 되었다. '방생은 하셨나요?' '네, 신기하게도 방생을 하고 난 후 남편이 화..
앞으로 오는 말세(지금 시대)에 능히 이 경을 받아지니고 읽고 외우면 그 공덕은 내가 저 모든 부처님께 공양한 공덕으로는 백분의 일에 미치지 못하며 천막억분내지 어떤 수학의 비유로도 능히 미치지 못하느니라. 수보리야, 만일 선남자 선여인이 이 다음 말세에 이 경을 받아 지니어 독송하는 이가 얻는 공덕을 내가 다 갖추어 말한다면 어떤 사람은 그 말을 듣고 곧 마음이 산란하여 의심하며 믿지 아니하리라. 수보리야, 마땅히 알라. 이 경은 뜻도 가히 생각할 수 없고 그 과보 또한 헤아릴 수 없이 많으니라. 금강경은 팔만대장경의 골수다. '금강경을 많이 독송하면 죽을 때 민폐끼치지 않고 잠자듯 간다.' 부처님 말씀이다. 금강경 독송 할 때 그 뜻을 모르고 독송해도 된다. 약국 가서 두통약을 지을 때 성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