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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가 말했다.
“밥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약보다 밥이 먼저다. 올바른 밥은 누룽지와 숭늉이라고 한다(화타 김영길 선생).
커피색처럼 까맣게 태운 누룽지로 만든 숭늉을 매일 마시면 피가 맑아진다.
숭늉 속 산소 성분이 혈액 안에 있는 과잉 영양소와 좋지 않은 부유물을 흡착해서 내보낸다.
시커먼 숭늉과 누룽지 효능
1. 해독제
누룽지와 숭늉은 몸속에 있는 온갖 독소를 흡착하고 분해하여 씻어낸다.
수은, 납, 카드뮴 같은 중금속과 기름때, 농약 성분 같은 인공 합성 유독물질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나오게 한다.
2. 천연 항생제
인공 항생제는 세균에 대한 내성을 키우고 인체에 대한 면역력을 떨어뜨리지만 천연 항생제(숭늉)는 인체의 미생물과 친밀한 관계를 맺으면서 나쁜 세균을 죽이고 면역력을 키운다.
3. 위장 기능 개선 및 장 기능 향상
누룽지에는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소화불량과 위장 기능(위궤양, 역류성식도염) 개선에 도움을 주며,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와 숙변 제거에 좋으며 장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
4. 항암치료에 효과
항암을 하면 부작용이 많으며 몸속에 독소가 차게 되는데 해독에 가장 좋은 게 카본 블랙이다.
미세한 탄소분말이 주재료인 시커먼 숭늉이다.
카본 블랙은 몸속의 불순물과 결합하는 성질이 있다.
특히 항암치료를 받는 사람은 시커먼 숭늉을 많이 마시면 좋다.
시커먼 숭늉은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뛰어나 물보다 많이 마실 수 있다.
방광을 통해 독소를 배출해야만 항암 부작용이 줄어든다.
암세포는 약품에는 내성이 생겨 더 강해지지만 식품에는 약해지거나 사라지며 차가운 것에는 활성화되고 뜨거운 것에는 활동을 멈추거나 사라진다.
계피, 생강, 숭늉을 섞어 마시면 당뇨병, 위, 간, 신장병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5. 다이어트 효과
포만감이 오랫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6. 성인병 예방
콜레스테롤, 기름때까지 분해하고 흡착해서 배출하는 역할을 하며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역할을 해서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고지혈증 같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시커먼 숭늉 만들기
1. 귀리, 수수, 보리(늘보리), 율무, 조, 묵은쌀 백미를 섞어 4~6시간 불린다. 이 물에 적정량의 와인을 섞어 밥을 짓는다.
필자는 와인은 섞지 않고 밥을 해서 누룽지를 만들었다.
2. 밥을 80~90% 정도 태워 누룽지를 만든다.
누룽지를 80~90% 태운 음식은 암의 원인이라고 꺼리는 사람이 있다.
동물 단백질이나 지방질을 태우면 몸에 해롭지만 식물 단백질이나 지방질을 태우면 몸에 전혀 해롭지 않다.
3. 탄 누룽지를 믹서기에 간다.
4. 거름망을 넣고 누룽지 가루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내어 마신다.
보리 누룽지는 당뇨에 좋다. 보리 누룽지는 보리밥보다 10배는 더 좋다고 한다. 보리밥은 따뜻한 성질이다.
보리 누룽지를 만들 때 반드시 늘보리로 밥을 지어 누룽지를 만들어야 건강에 효능이 좋다.
당뇨 저혈당으로 고생한 사람이 늘보리를 3번 찌고 말려서 한 밥을 먹고 저혈당이 사라진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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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체험 사례』
필자는 시커먼 숭늉을 2024년 2월부터 마시기 시작했다.
그때는 항생제 부작용으로 입맛도 없었고 밥도 잘 먹지 못했다.
숭늉을 꾸준히 마시면서 어느 순간부터 입맛이 돌아왔고 밥도 잘 먹기 시작했다.
더욱더 놀란 것은 장이 약해서 배가 항상 빵빵하고 더부룩하고 설사도 자주 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배가 빵빵한 증상, 더부룩한 증상, 설사 증상이 사라졌다.
숭늉 효능이 정말로 대단함을 알았다.
어느 질병이건 먼저 까맣게 태운 누룽지로 만든 숭늉을 먹어 몸의 독소를 배출하고 혈관을 청소하자.
이것이 질병에서 벗어나는 첫걸음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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