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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는 각종 비타민과 섬유질, 엽산 등이 풍부하며 칼륨, 구리 망간, 철분 아연 등의 미네랄 함량이 높은 과일이다.
생동감 있는 색상과 달콤하고 새콤한 맛을 지닌 체리는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이다.
체리 효능으로 항산화 특성에서 불면증 효과에 이르기까지 체리는 전반적인 웰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오랫동안 찬사를 받아 왔다.
일반적으로 먹는 달콤한 맛의 어두운 보랏빛 색은 일반 체리이고 밝은 붉은색을 띠고 신맛이 강한 체리는 타트체리라고 한다.
타트체리는 생으로 먹기에 부담스럽기 때문에 농축 주스, 가루 등으로 가공해서 먹는다.
타트체리는 일반 체리에 비해 베타카로틴이 20배 이상 높다고 한다.
체리 효능
체리 효능 불면증 해소
체리에 풍부한 멜라토닌 성분은 불면증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다.
멜라토닌은 체내에서는 극소량만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그러나 체리 100g에는 멜라토닌이 7mg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불면증으로 고통받을 때 체리를 섭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체리 10개 정도 먹으면 멜라토닌 10mg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체리 효능 대장암 예방
체리에 함유된 퀘르세틴 성분은 대장암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미국 존슨 홉킨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퀘르세틴 성분이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대장용종의 수와 크기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체리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 발병 위험이 절반으로 줄었다.
퀘르세틴의 흡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브로멜라인이라는 성분이 필요하다.
파인애플에 풍부한 브로멜라인은 퀘르세틴의 체내 흡수율을 도와 효능을 더 좋게 한다.
그래서 체리와 파인애플을 같이 먹으면 대장암 예방 및 장건강에 도움이 된다.
뇌기능 향상
퀘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기억력 향상 및 뇌기능을 향상한다.
통증 완화
체리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안토시아닌은 아스피린보다 10배나 높은 소염효과를 가지고 있다.
체리를 꾸준히 먹으면 통증이 줄어든다는 연구가 있다.
고혈압 예방
퀘르세틴은 심장이나 혈관에서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주고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칼륨이 풍부해서 체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에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
항암 작용
안토시아닌이 결장암의 위험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체리에 함유된 페릴릴 알콜은 암세포 생장을 막는데 도움이 되며, 특히 유방암이나 췌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항산화(세포보호)와 면역력 증강
체리에 함유된 캠퍼롤, 퀘르세틴, 안토시아닌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혈당 수치 감소(당뇨병 위험 감소)
제2형 당뇨병을 조절하고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체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 혈당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체력 향상
운동선수들이 체리를 섭취 후 운동을 하면 회복속도가 높아지고 운동 능력이 향상되었다.
체리가 내는 특유의 새콤한 맛은 ‘산’ 성분이 풍부해서다. 사과산과 구연산 등 유기산이 풍부하다. 이러한 성분은 피로 물질이라고 불리는 젖산이 쌓이는 것을 막고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빈혈 예방
체리는 딸기의 7배, 사과의 20배에 달하는 철분이 함유되어 있다.
엽산도 함유되어 있다.
체리에 함유된 철분과 엽산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빈혈 증상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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